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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청결봉사 참여 하면서...]-(2018.4.16)

2018.05.07 16:33 7,1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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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청결봉사 참여 하면서...]

사단법인 아름다운 나눔 선영배 이사장은 안호 봉사회 50여명 회원들과 4.16(월)
안산 화랑유원 지 공원내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의 깊은 슬픔을 기억하면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에 참석후 봉사하는 시간을 갖었다.

"안호봉사회"는 2017.5 최승옥 회장을 비롯한 안산시민이 누구나 함께 참여
하는 50여명으로 발족, 현재는 200여명으로 확대, 안산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손길에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자원봉사를 활발하게 해왔다.

이날 4.16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행사는 5,000여명의 내.외빈,
안산시민들이 함께 한 자리에 박혜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
담화문(사회자 대독),정부대표로 이낙연 국무총리 조사(弔辭 )가 있었다.

<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아픈 이별을 하는 날 입니다.
304명의 희생자에게 죄송한 마음과 힘겹고 애통 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하여 기억하고
행동 해나아 가겠습니다.

안산시와 함께 "생명 안전공원 세계명소"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 이어서, 사)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 사회를 위한 피해자 가족
협의회 "전명선 "유가족 대표의 추도사가 정숙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지켜 주지 못해 미안 하구나..!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어..
우리들의 가슴속에 밝은 별이 되어 돌아 오리라..! 명복을 비는구나..! >
란 조사(弔辭)의 울먹인 대목에서는 엄숙한 참석자
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하였습니다ㆍ

4.16 특별진상조사 위원회 철저한 진상 규명을 하여, 고인들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끝까지 힘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불교,천주교,원불교,기독회 4대 종교로부터 명복을 비는 종교의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 안산시립합창단의 "잊지 않을게..!"의 조가  (弔歌),
● 제종길 안산시장 다짐글 낭독

● 다짐과 약속으로 추모의 영상

● 언제 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수가 없다 란 추도시낭송,
●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희생 학생 형제자매 영상과 편지글 낭독,
 의 추도 노래.

● 마지막으로 정부대표,유가족 헌화 ,국민 헌화 및 분향의 순서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시종일관 엄숙히
거행 되었 습니다.  

진실을 인양하라! 진실을 밝히라!

밤마다 별들로 돌아와 진실을 모르더냐고..
밤마다 바람되어 돌아와 슬퍼하지 말라고..
밤마다 새들이 되어 재잘거린다.
언제 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수가 없다...!

●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 철저한 진상규명"

-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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